‘한채아의 남자’ 차세찌, 차범근 아들이자 차두리 동생…삼부자 광고 보니?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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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9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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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고화면 캡처
사진=광고화면 캡처
배우 한채아(35)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64)의 아들인 차세찌(31)와 열애 중이라고 밝히면서 차세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채아는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주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서 “차세찌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지난 2일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부인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그분의 부모님이 유명하시고 저도 이름을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사람이라 저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채아와 열애 중인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이자 축구선수 출신 차두리(37)의 동생이다.

차세찌는 과거 차범근·차두리와 광고 촬영을 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삼부자는 ‘붕어빵’ 외모를 자랑한 가운데, 특히 차세찌는 ‘훈남’ 분위기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또한 차범근·차두리·차세찌가 함께 팝핀댄스를 추는 광고는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한편 해병대에서 복무한 차세찌는 지난 2014년 폭행사건에 연루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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