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방긋’ 아들 돌 사진 공개…모델 엄마 닮아서 훤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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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8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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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겸 모델 이현이가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현이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윤서 군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하며 “무척이나 기다리던 돌스냅 도착…가슴이 뭉클하네요. 일 년 동안 잘 커 줘서 고마워”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이와 잘생긴 외모의 남편 홍성기 씨,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아들 윤서 군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날 온라인에 “이제 돌인데 키가 4살 우리 아들 키잖아(kiti****)”, “남편도 키 크다(rhak****)”, “엄마 아빠 닮아서 애기 다리 길이 덜덜(lemo****)”, “아기 진짜 귀여움. 슈퍼맨 보고 반해서(kong****)”, “애가 돌인데 벌써 키가 크네 귀엽다(wkdb****)”, “와 돌인데 아기 왜 이리 커 보임(kkon****)”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이현이는 모델로 활동 중 삼성전자에 다니고 있는 홍 씨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아들 윤서 군을 얻었다. 이들 부부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택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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