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청량리역 1억1000만원대 소형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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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하우스

㈜전농개발이 청량리역 인근 동대문구 전농동 100-1에 지하 1층, 지상 18층 오피스텔 136실, 도시형 생활주택 24실 총 160실을 분양한다. 14.28∼29.40m² 5개 타입으로 총분양가 1억1000만 원대 이며 서원건설에서 시공한다.

청량리 인근은 대학교가 많으면서 종로구에 가까이 있어 수익성이 보장되며 개발축 자체가 매우 좋아 호재가 예상된다. 2020년 재개발을 마치면 65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4개동과 호텔, 오피스텔, 백화점을 갖춘 42층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며 업무, 문화, 숙박 등이 어우러진 서울 동북권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농동 답십리 뉴타운,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등 대형 개발 프로젝트 수혜지이며 인근 청량리 주택재개발과 도시환경 개선으로 향후 오피스텔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에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대, 고려대 등의 대학교와 성바로오병원, 경희의료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재래시장 등 생활 편의 시설과 문화시설 및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다. 청량리역 다스하우스는 모든 가구에 풀옵션 벽걸이형 TV, 세탁기, 냉장고, 천장형 에어컨 등을 설치해 대학생과 싱글족의 요구를 수용했다. 또한 천정이 높고 붙박이장도 제공돼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 안전내진설계 및 호실간 방음설계가 완벽하게 돼있다. 서울시 녹색건축 인증건물이다.

다스하우스는 동대문구 전농동 100-1에 위치하며 현장에서 직접 견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을 볼 수 있다. 실투자금 3000만 원대, 계약금 1000만 원 중도금 60% 무이자이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청량리#오피스텔#다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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