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케니스토리 호텔 3호점 종로에 입성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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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스토리 호텔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4대문 안은 비싼 토지 가격과 까다로운 허가규정 때문에 관광객 수요에 비해 신축 호텔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이다.

최근 명동 르와지르호텔, 동대문 밀리오레호텔이 분양 했으며, 2월 말엔 케니스토리 3호점이 입성하며 분양 홍보관을 오픈했다. 호텔 케니스토리는 종로 5가역 500m 거리에 위치해 걸어서 광장시장, 동대문 패션타운, 종로 귀금속단지 등을 관광할 수 있어 다른 호텔과 비교할 수 없는 입지를 갖췄다.

케니스토리 호텔은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위해 새집증후군 치료제 광촉매로 시공한다. 유해성분이 차단된 청정구역 객실을 자랑하며 인공조미료를 가미하지 않은 계절식 재료를 이용하여 음식 본연의 맛을 내고 있다. 케니스토리 1호점인 제주 아랑조을점은 2015년 11월 오픈했고 1년여 만에 95% 이상의 높은 가동률을 달성했다.

케니스토리 종로5가점은 84개 객실과 1억 원대 분양가로, ㈜밸류버츄어써클과 10년 동안 임대차 계약이 체결되어 있어서 최초 1년은 분양가 대비 7% 수익이 보장되며 매년 가동률에 따라 갱신되고 무료 숙박이 7일 제공된다. 금융권 50% 대출을 이용할 경우 실 투자금 6000만 원대로 월 60만 원(취득세, 대출이자 반영) 정도의 수익이 예상되며, 토지+건물 구분 등기로 소유권 이전 후 수익금을 받는다. 홍보관은 종로5가역 12번 출구 앞에 있다.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
#케니스토리#종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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