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공주’ 서예지 “난 다이어트 안 해…큰 키·마른 몸, 집안 내력” 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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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8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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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서예지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화랑’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서예지는 지난 7일 밤,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화랑’의 촬영 현장에서 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속 ‘숙명공주’로 분한 서예지가 난간에 앉은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 속에서 보랏빛 의상을 입은 서예지는 큰 키를 자랑하며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팬들은 “숙명공주의 우아함에 반해버렸다”, “취향저격 숙명공주님”, “참 앉을 자리를 기발하게 골랐네”, “공주의 샌들”, “숙명공주 너무 예뻐요”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키 169cm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서예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비결을 묻는 말에 “어머님이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오래 하셨다. 지금은 그만뒀지만 언니 역시 스튜디어스 출신이다”라며 “외갓집 식구들이 모두 키가 크고 말랐다. 아마도 집안 내력인듯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굶지도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는다”며 “체계적으로 운동을 해서 예쁘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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