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아내 박수진, 절친 김성은과 함께 “아이 가구 구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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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7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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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진·김성은 SNS 캡처
사진=박수진·김성은 SNS 캡처
배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연예계 절친’ 배우 김성은과 함께 쇼핑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하 엄마 따라 아기 가구 구경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책상 앞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의 가구를 둘러보러 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성은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수진이랑 복덩이 축복이 가구 보러 왔는데, 나는 내 가구 보고 있네. 거실장이 필요해”라는 글을 올렸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 선수인 정조국 씨와 결혼해 2010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또한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소식을 밝히는 등 곧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될 예정이다.

한편 김성은과 박수진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함께 요리채널 O'live ‘테이스티로드’의 MC를 맡은 바 있다.

또한 김성은은 2015년 7월 27일 박수진·배용준의 비공식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박수진·배용준의 신혼여행에 동반해 이들과 함께 골프를 치는 등 박수진과의 두터운 친분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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