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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대만 꺾고 2연승 질주…한국, 네덜란드에 지면 WBC 조기탈락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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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대만 꺾고 2연승 질주…한국, 네덜란드에 지면 WBC 조기탈락 유력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03-07 17:03수정 2017-03-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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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만을 15-7로 꺾은 이스라엘 ⓒGettyimages /이매진스


사진=대표팀 김인식 감독 ⓒGettyimages /이매진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에서 이스라엘이 대만을 15-7로 크게 꺾으면서 2라운드 진출이 유력해진 가운데, 전날 이스라엘에 무릎을 꿇은 한국 대표팀이 오늘(7일) 저녁 네덜란드에게도 지면 사실상 WBC ‘조기탈락’이 유력해졌다.

이스라엘은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대만과의 2017 WBC 서울라운드 A조 2차전에서 20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15-7로 대승했다.

이스라엘은 1회 아이크 데이비스의 2타점 결승타, 3회 라이언 라반웨이의 대회 1호 홈런포 등 장단 20안타를 뽑아내며 대만을 크게 두들겼다.


WBC에 처음 출전한 이스라엘은 지난 6일 연장 접전 끝에 2-1로 한국을 꺾은 데 이어 이날 대만마저 완파하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또 1라운드 각 조 1, 2위가 진출하는 2라운드 무대에도 한 발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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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국 대표팀은 비상이 걸렸다. 내심 대만이 한국을 이긴 이스라엘을 꺾어줘서 이스라엘이 2연승으로 조 1위를 달리는 것을 막아주길 바랐으나 폭발한 이스라엘의 타선을 막기에는 대만 마운드가 턱없이 낮았다.

7일 저녁 6시 30분 한국과 맞대결을 펼치는 네덜란드는 미국 메이저리거가 다수 포함되는 등 객관적 전력에서 한국을 앞서는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은 지난 2013년 제3회 WBC에서도 네덜란드에 크게 져 대회를 조기탈락했다.

한편 JTBC는 저녁 6시 20분부터 WBC 1라운드 한국-네덜란드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인 가운데, 대표팀은 삼성 우규민을, 네덜란드는 삼성에서 활약했던 릭 밴덴헐크(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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