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광장의 분노와 함성에서 많은 가르침 얻어”

사진=오마이TV 방송화면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최성 고양시장은 6일 광장의 분노와 함성에서 많은 가르침을 얻었다고 밝혔다.

최성 시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오마이뉴스 본사에서 열린 오마이TV 주최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예비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했다.

최성 시장은 “저는 고등학교 시절에 광주 민주화운동을 경험했고, 지금은 촛불 광장 현장에 있다”면서 “저는 박사 학위를 받았고 여전히 공부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가르침은 광장의 분노와 함성이었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