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기자가 본 ‘정치의 이면’… 6일부터 찾아갑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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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새 시사 프로 ‘정치데스크’, 월~금요일 오후 4시 20분 방송

‘정치 데스크’를 만드는 채널A 정치부 기자들. 왼쪽부터 최석호 기자, 홍성규 차장(앵커), 이현수 서환한 기자. 채널A 제공
‘정치 데스크’를 만드는 채널A 정치부 기자들. 왼쪽부터 최석호 기자, 홍성규 차장(앵커), 이현수 서환한 기자. 채널A 제공
채널A를 대표하는 시사프로그램 ‘정연욱의 쾌도난마’가 새 단장을 마치고 6일부터 ‘정치 데스크’로 간판을 바꾼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 20분부터 80분간 방송되는 정치 데스크는 정치부 취재의 ‘민낯’을 공개한다. 현장을 취재하는 정치부 기자들이 가장 중요한 아이템을 선정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는 과정을 모두 보여준다.

정치부 홍성규 차장이 진행하고, 최석호 이현수 서환한 기자가 고정 출연해 기존 정치평론가들의 논평과는 다른, 가공하지 않은 정치 뉴스를 전한다. 정치의 이면을 파고드는 ‘톡톡 뉴스’, 정치부 기자들의 생생한 취재기를 담은 ‘쏙쏙 뉴스’도 정치 데스크가 자신 있게 준비한 코너들이다.

홍 차장은 “정치 데스크는 정치부 기자들이 방송 직전까지 취재한 내용을 가장 빨리 전달하는 창(窓)”이라면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깊이와 재미를 모두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다해 채널A 기자 cand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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