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말레이 정부, 강철 北대사 추방 결정…“48시간 이내에 떠나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5 13:29
2017년 3월 5일 13시 29분
입력
2017-03-05 13:26
2017년 3월 5일 13시 26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강철 北대사/동아일보DB
말레이시아 정부는 4일(현지시각) 자국 주재 강철 북한대사를 추방하기로 결정했다.
말레이시아 아니파 아만 멜레이시아 외교장관은 이날 오전 북한 대사관에 강철 대사의 추방 결정을 통보하면서 강 대사는 48시간 이내에 말레이시아를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아니파 대사는 강철 대사 추방 결정 이유로 김정남 피살사건 관련 강철 대사의 사과를 요구했으나 이를 받지 못했고, 향후에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강철 대사는 말레이 정부의 김정남 피살사건 수사를 비판해왔다. 이에 말레이 외교부는 지난달 20일 “김정남 사망 사건은 정부의 책임 아래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말레이 정부의 평판을 훼손하는 근거 없는 시도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경고했다.
그러자 강철 북한 대사도 기자회견을 통해 “말레이 경찰은 우리를 표적 수사해서, 북한 이미지를 훼손하는 헛소문이 너무 많이 퍼졌다”고 맞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차 앞에서 ‘불법유턴’한 오토바이…알고 보니 수배자였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장내시경 검사 받은 60대, 회복실에서 심정지 사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성착취물 1929개 찍고 성폭행까지 한 초등교사…피해 여학생 124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