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와 열애설’ 한채아 “男 거울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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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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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한채아 캡처
사진=라디오스타 한채아 캡처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전 감독과 차두리의 동생인 차세찌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녀의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 받았다.

한채아는 전날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한채아는 이상형 관련 질문에 “배우들은 보통 섬세하고 디테일한 분들이 많지 않나”면서 “기본적으로 저는 메이크업하는 남자들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채아는 “남자가 거울 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한채아는 연예인에 한 번도 호감을 느껴본 적이 없느냐는 물음에 “한 번도 없다”면서 “연예인을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다. 모두 일반인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채아 측은 차세찌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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