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특수부위’ 한은정, “청국장, 발냄새 나는 오리지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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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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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요미식회’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tvN ‘수요미식회’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은정이 ‘수요미식회’ 촬영을 위해 돼지고기 맛집을 방문한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tvN ‘수요미식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고깃집에 등장한 지나친 미모의 소유자 한은정. 완전 냉 미녀 같은 은정 언니의 소탈한 입맛이 궁금하다면?”라는 글과 함께 한은정이 돼지고기 맛집을 방문해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은정이 테이블에 앉아 젓가락을 들고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은정 수수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뛰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은정은 지난 1일 밤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의 ‘돼지고기 특수부위’ 편에 가수 이기광, 작곡가 유영석과 함께 출연해 구수한 자신의 입맛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은정은 “청국장, 특히 오리지널 발 냄새 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 등은 “그 외모에 그 입맛이라니”라며 놀라워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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