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송혜교·이범수 등 스타들 3·1절 의미 되새겨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3월 2일 06시 57분


도쿄에 배포한 안내서.사진제공|서경덕 교수 제공
도쿄에 배포한 안내서.사진제공|서경덕 교수 제공
스타들이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대중과 소통했다.

송혜교는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 편’ 안내서 1만부를 일본 도쿄 전역에 배포했다. 이범수는 팬카페에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엄복동’ 제작 사실을 알리며 “선조들의 용기와 자긍심을 잊지 말자”고 했다. 한예리는 서울시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은 특별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빅뱅 지드래곤, 설리, 고경표, 천우희 등도 SNS에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방송인 오상진은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생가 사진과 “권력을 잡기 위한 이들이 이념의 선전도구로 흔드는 태극기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고 글을 남겼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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