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경기 파주 접경지역 토지 8차 매각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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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경기새마을

올해 들어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민통선 국제평화도시’와 ‘통일준비위원회’ 등의 각종 언론보도로 인해 접경지역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농업회사법인 경기새마을에서 경기 파주 접경 지역 제8차 매각을 시행하여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새마을은 9년 만의 허가구역 해제 이후 제1차 매각을 시작하여 제7차 매각까지 소유권에 대한 법적 검토가 완료된 토지만을 성황리에 매각하여 신뢰를 쌓아왔다. 농업회사법인 경기새마을 031-8073-8880

매각가는 3.3m²당 2만4800원부터. 지목은 주로 전, 답, 임야이며 매각 토지는 통일한국의 중추인 파주에 위치하여 미래 투자 가치를 크게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주의 접경지역은 지리적으로도 수도권과 가까이 위치한 데다 1번 국도, 도라산역 등 수도권을 통해 개성이나 북한쪽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오래전부터 중요한 요충지이면서 투자 관심의 대상지였다. 계약 시 한국자산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담당한다.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할 때까지 매매대금을 보관하고 안정적인 매각을 진행한다.
#경기새마을#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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