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제주 바다가 한눈에… 주거용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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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모닝시티

나성종합건설이 세종 행복도시 모닝시티 1, 2차 500여 가구의 분양 완판에 이어 제주에 ‘모닝시티’라는 브랜드로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에 들어간다.

전 가구에 터치 한번으로 간편하게 조작 가능한 원터치 폴딩베드(침대를 펼치면 주거용 집, 접으면 오피스나 서재)를 설치하여 한정된 공간의 효율성을 최대로 높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갖는다. 외부 바다 전망 감상이 가능한 쉼터를 곳곳에 마련하여 입주민들이 쾌적하고 기분 좋은 휴식을 누릴 수 있으며 친환경으로 꾸민 옥상정원과 층마다 마련된 자전거 보관소는 안전한 보관 및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사생활 보호를 위한 무인경비, 주차관제, CCTV 등 첨단보안시스템을 설치하여 입주자의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설계로 타 상품과 차별화에 집중하였다.

제주모닝시티 오피스텔은 미국 CNN 선정 아름다운 해변으로 선정된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택지개발지구의 일주서로에 접해있으며 제주바다의 조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오피스텔 157실 근린생활시설 27개실로 구성되어 있다. www.jejumorningcity.co.kr, 문의 064-745-9811

제주국제공항에서 서쪽으로 약 7km, 신제주 중심상업지역에서 약 8km에 위치하여 접근성 및 대중교통의 편리하며, 주변 하나로마트, 애월국민체육센터(수영장) 및 학교, 병원 등 생활여건이 잘 갖춰져 있으며, 하귀 가문동에서 애월읍, 애월항까지 10km 정도의 제주바다 명품 드라이브코스인 하귀 애월 해안도로가 있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또한 인근 애월읍 고내리 지역 2만2350m² 부지엔 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축구장, 야외공연장, 청소년 쉼터 등 레포츠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다.

제주도는 2015년 이후 연 관광객이 1300만 명을 넘어섰고, 인구 또한 현재 66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구유입이 꾸준한 지역이다. 최근 ‘인구 100만 명 시대’를 대비해 대규모 도시개발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제주 제2공항과 제주신항,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 각종 대규모 개발 호재들이 있기 때문에 국내 최대의 관광도시로 임대수익 및 별장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제주#제주모닝시티#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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