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적재적소에 구인자-구직자 연결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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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알선 및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두리잡은 저소득층 근로자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선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되며 차별화된 경영 혁신을 바탕으로 최근까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50여 개의 가맹점 사업을 전개해 왔다. 앞으로는 가맹점을 전국적으로 100개까지 확대하여 사세 확장을 이뤄 나가고 이를 통해 가맹점주에게는 성공하는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자에게는 성실하고 경험이 많은 인재를 확보하여 적재적소에 인력자원을 알선하여 전국적으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김두일 대표가 가장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역시 사회 복지 관련 부분이다. 그는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기 위해 지체장애인시설을 방문하고 독거노인 시설 방문 및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 근로자 무료 검진과 일용직 근로자 1인 1통장 갖기 운동을 벌여 나눔 미학의 표본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인근 교도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무료 취업 상담 및 알선을 통해 출소자에게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두리잡#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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