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연 776시간 재능기부-나눔활동 펼쳐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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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금융개발원(원장 김홍일)은 기관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한 해 약 20여 곳의 시설·단체 등을 임직원이 직접 찾아가 연간 776시간(직원 1인당 1시간 30여 분)의 재능 기부 및 나눔 활동을 추진하였고 연간 2600여 만 원에 이르는 후원 활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보건복지부 독거노인 지원센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일대일 결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 1회 안부 전화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독거노인 사랑의 전화’, 지역과의 상생 및 협력을 위한 ‘농촌일손 돕기’ 등 이웃과의 소통을 통한 사랑나눔을 실천함과 동시에 함께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정기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금융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정부3.0을 바탕으로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의 공헌을 꼽을 수 있다.

대한민국 금융의 미래인 어린이나 청소년들을 위하여 금융 지식과 견문을 넓혀 주는 ‘희망 배달 금융교실’ 등 아동·청소년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노력 역시 꾸준히 이어 왔다.
#우체국금융개발원#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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