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기가토피아’로 도서-산간 지역 IT정보 격차 해소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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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혁신적인 통신과 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편익을 도모하는 최고의 국민기업’으로서 ‘편리함을 넘어, 편안한 세상, 기가토피아(GiGAtopia)’를 실현하고 인류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해 노력해왔다. KT의 사회공헌은 기가 인프라와 ICT기술 등 핵심 역량을 활용한 IT정보 격차 해소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사람 사회 문화의 3대 영역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 사례로는 2014년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시작된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이 있으며,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초등학생을 위해 ‘KT 드림스쿨(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화상회의 시스템·www.ktdreamschool.org)’을 통해 실시간으로 외국어 수업과 문화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또 차세대 공유가치 프로그램인 기가스토리로 상대적으로 정보격차가 심한 도서 및 산간 오지 지역에 KT의 기가 인프라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있으며,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KT IT서포터즈는 대한민국 최초의 IT 지식기부 활동으로 전국의 도서지역 저소득층 노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정보 소외 계층에게 IT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 세상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돕고 있다.
#kt#기가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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