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과 RPG가 만난 '에어로 스트라이크' 사전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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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28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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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슈팅과 RPG가 만난 신작 모바일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가 출시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조이맥스(대표 이길형)의 자회사 디포게임즈(대표 박세준)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Aero Strike'가 출시에 앞서 금일(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이 게임은 현대전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아낸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고품질 그래픽, 간편한 조작법, 수집 및 성장 등 RPG 재미를 갖췄으며, 지난해 진행된 CBT(비공개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게임에는 100여종 이상의 전투기가 등장하며, 게이머의 컨트롤로 승부하는 에이스 모드, 친구들과 협동해 즐긴는 길드 레이드,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랭킹전, 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인 아레나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게임의 사전예약은 금일부터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에어로 스트라이크 이미지(출처=게임동아)
에어로 스트라이크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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