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주인공 안서현은 누구? 2014년 청소년 연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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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28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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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서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안서현 소셜미디어 캡처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옥자’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주연 배우로 활약한 안서현(13)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영화 ‘옥자’에서 ‘미자’ 역을 맡은 안서현은 아역 배우다.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2009년) ▲세자매(2010년) 등에 출연해 얼굴을 비췄다. 2014년엔 K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미안해, 고마워(2011년) ▲미스터 아이돌(2011년) ▲2014년 신의한수(2014년) 등 영화에서 관객들과 소통한 안서현은 양파 ‘령혼’ 뮤직비디오, MBC ‘뽀뽀뽀’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한편, 이날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옥자’ 예고편이 공개됐다.

49초 분량의 옥자 ‘예고편’은 “생명을 과학으로 내가 재창조 했어”라는 주연 배우 틸다 스윈튼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예고편에서 미자(안서현 분)는 숲 속에서 “옥자야”를 외친다. 이후 옥자와 미자는 마주 보며 교감해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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