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피아니스트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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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제11회 대원음악상 대상을 수상했다. 대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일곤)은 27일 김 교수를 비롯해 특별공헌상에 작곡가 박영희, 연주상에 성시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원음악상은 매년 한국 클래식 음악 발전에 공헌한 음악가를 심사해 선정한다. 시상식은 3월 6일 오후 6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 연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3월 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나진환 극단 피악 대표가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1부와 2부로 나눠 각각 독립된 2개 공연으로 구성했다. 각각 3시간 반 가량이다. 정동환 김태훈 박윤희 지현준 등 출연, 3만∼6만 원. 02-765-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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