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섹시 뉴요커’…이효리, 자체발광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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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27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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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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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섹시한 뉴요커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 27일 미국 뉴욕 아파트에서 촬영한 이효리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화이트 슈트의 매니시 룩부터 홈웨어, 데님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3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결혼 후 화려한 디바에서 '제주도 소길댁', 평범한 아내로 지낸 이효리는 그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여유로운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수장으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1월부터 녹음에 들어가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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