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칠레 폭우로 홍수 산사태, “기업·식당 운영 차질… 개학도 연기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7 10:54
2017년 2월 27일 10시 54분
입력
2017-02-27 10:42
2017년 2월 27일 10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칠레에서 폭우로 홍수 산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칠레 언론 라 테르세라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집중 호우가 시작됐다. 이로 인해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수도 산티아고의 주요 식수원인 마이포 강으로 토사가 유입됐다.
이에 당국은 수돗물 공급을 중단했으며, 산티아고 전체 인구 650만 명 중 60%가 넘는 약 400만 명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 단수 이후, 지역 주민들은 당국이 공급하는 비상 식수를 얻기 위해 냄비나 양동이를 들고 줄을 서고 있다.
또한 당국은 식수를 확보하지 못한 식당과 기업 등에 운영을 중단하라고 밝힌 상황. 27일로 예정된 일선 학교의 개학도 연기됐다.
한편 칠레 내무부는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최소 4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돌이킬 수 없었던 뇌 손상… 줄기세포로 되돌린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광화문에서/장관석]“尹의 격노” 2년… 경청이 변화의 시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학폭으로 장애 얻은 30대, 5명 살리고 하늘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