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2호 도움… 팀 승리 이끌어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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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26)이 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동원은 26일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방문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0분 라울 보바디야의 결승골을 도왔다. 페널티킥으로 얻은 팀의 첫 골도 지동원의 크로스가 상대 반칙을 유발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동원에 팀 내 2번째인 평점 7.5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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