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아키에이지 답게, 아키다움 프로젝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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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24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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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의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을 약속하는 '아키다움' 프로젝트를 금일(24일) 선보였다.

'아키다움' 프로젝트는 '아키에이지'를 더욱 '아키에이지'답게 가꾸어 나가고, 게이머들이 보다 재미있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편의성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약속이다. 엑스엘게임즈는 '아키다움'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2017년 동안의 선보일 업데이트 등의 계획을 미리 공개했다.

먼저 '아키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월 선보인 '태초' 업데이트와 함께 대기열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전장 최소 인원 시작 기능, 주민 회관을 통한 건축물 거래 게시판, 원정대와 가족의 하우징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해 '아키다움' 프로젝트와 '태초' 업데이트 및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간담회 공식 일정 이후에도 늦은 저녁까지 이용자들과 개발자가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조용래 기획팀장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녹음하며 경청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외에도 '아키에이지'는 2017년 오는 4월과 7월에 추가될 기능과 다음 업데이트 일정도 공개해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아키에이지' 김현민 사업팀장은 "'아키다움' 프로젝트는 고객을 위한 부끄럽지 않은 서비스, '아키에이지'가 무엇을 만들어가는지 고객이 예측할 수 있도록, 진정한 '아키에이지' 다움을 보여드리기 위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고객 여러분들의 더욱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노력할 것이니 앞으로의 '아키에이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키에이지 이미지(출처=게임동아)
아키에이지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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