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윤진서, 스포츠스타 전 남친과 19금 화보 이력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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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24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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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인생술집’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보인 배우 윤진서가 24일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날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윤진서’가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윤진서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과거 프로야구 선수 이택근과 촬영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윤진서는 한때 이택근과 1년 정도 교제했다. 당시 두사람은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진서는 1983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35세다. 윤진서의 본명은 윤수경이며, 2001년 연기 활동을 시작해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이 알려졌다. 이 영화로 그는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윤진서의 출연작은 <슈퍼스타 감사용>(2004년), <바람 피기 좋은 날>(2007년), <비스티 보이즈>(2008년), <비밀애>(2010년) 등이 있다.

한편, 윤진서는 2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열애 고백 등 화끈한 입담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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