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 분양홍보관 25일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2월 24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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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의 분양홍보관이 25일 개관할 예정이다.

제주시 연동 27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의 연면적 5908㎡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1~285㎡(계약면적 80~446㎡) 9가지 타입 총 38실이 들어선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명품주거공간의 가치, 제주중심지역 투자성, 컨시어즈 서비스의 편리함 등 3가지 콘셉트에 중점을 두고 기획된 제주 최조의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이다. 우선 컨시어즈 서비스와 발레파킹(VALET PARKING) 시스템이 제주 최초로 도입된다.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의 자부심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주자 전용공간과 시설을 마련한다. 지하 2층에 입주자 전용 스파와 사우나, 헬스장 등이 들어서며 지상 14층에는 파티룸이나 미팅룸으로 활용 가능한 그릴 앤 파티 스페이스가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채광률을 높인 썬큰 카페가 들어서고 지상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근린생활시설을 통해 고급 프렌차이즈 레스토랑과 다양한 상업 시설들이 입점한다.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는 모든 호실에 드레스 룸을 포함해 화장실 및 욕실이 2개 이상 구성된다. 제주의 자연석을 붙여 놓은 듯한 고급스럽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세인트 스톤만의 차별화 된 공간구성의 효율성을 부각했다.

여기에 한라산과 도심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뷰를 포함해 업무와 휴식공간을 구분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1층과 2층의 완전한 독립형태의 구조로 설계된 복층형 타입으로 입주자 위주의 편리성을 추구했다.

보안 시설도 돋보인다. 홈네트워크, 보안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LPR 주차관제 시스템을 가동해 입주자의 편리성과 격조 높은 라이프스타일 구현을 위한 다양한 첨단주거환경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세아 건영 관계자는 “이러한 최고급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서울 청담동과 강남 등지에 단 몇 곳만 선보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제주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최고급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인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의 성공적인 안착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노형동 3792-15번지 현 노형동 주민센터 인근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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