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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집배원 연도대상’ 박성일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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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03:00
2017년 2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17-02-24 03:00
2017년 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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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천우체국 집배원 박성일 씨(47·사진)가 23일 ‘2016년도 집배원 연도대상’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22년째 집배원으로 일해온 박 씨는 남인천우체국 동료 10여 명과 어렵게 사는 노인들의 집을 수리하거나 도배를 해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6 집배원 연도대상
#박성일
#남인천우체국 집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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