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열애설’ 나혜미, 열 살에 아역으로 데뷔…미모 변천사 보니? ‘모태 美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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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23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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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신화의 에릭(문정혁·38)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모델 겸 배우 나혜미(26)가 주목받고 있다.

나혜미는 2001년 열 살 나이에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아역 출신 모델 겸 배우로, 과거 ‘모태미녀’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상에 떠도는 나혜미의 학창시절 사진을 보면 나혜미는 어린시절부터 교복을 입은 모습까지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나혜미는 MBC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2006)에서 극중 지현우의 여동생 권지혜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7), MBC ‘베스트극장-잘 지내나요, 청춘’(2006),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2014) 등에 출연했다. 또한 SG워너비 ‘크리스마스 이야기’(2007), 언터쳐블 ‘가슴에 살아’(2010), 버즈 ‘Buzzing Rock’(2010)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의 소속사 양측은 23일 2014년에 이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것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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