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창원에 최고 49층 5개동 문화복합 주거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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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현대건설이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1, 2번지 일원에서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 SM타운(창원 문화복합타운)이 함께 조성되는 문화복합 주거단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파트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가구 규모로,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 규모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 84m²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한다. 특히 부지 내에는 문화복합시설로 SM타운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곳은 공연장, 스타숍, 체험스튜디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현대건설만의 프리미엄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단지설계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 구성으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 내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했고 단지 내 산책로, 테마정원, 하늘정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잔디마당) 등이 조성된다. 문의 055-285-0001

커뮤니티 시설로는 맘스카페, 키즈놀이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동화구연실, 클럽하우스 등이 구성된 주민공동시설과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구성된 주민운동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4개소가 조성되며, 오피스텔 동에는 피트니스, GX룸, 클럽하우스가 적용된 별도의 주민운동시설을 제공한다.

가구 내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전기, 수도, 가스사용량 실시간 확인 가능),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앱(HAS),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덜었다. 보안 및 안전 시스템으로는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 커버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은 물론, 개별 가구 현관 앞에는 센스감지를 통해 불청객(거동 수상자)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현관 안심 카메라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셉테드(CPTED·범죄환경 예방 설계)를 적용해 24시간 안전한 단지를 구현한다.

한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아파트 부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의 본보기집은 사업지인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현대건설#힐스테이트#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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