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빙수기 대중화 선도… 시즌 이벤트 시작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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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스마트 컨슈머]㈜캐로스

눈꽃빙수기 전문기업 ㈜캐로스가 2017년 시즌을 구매고객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함께 시작했다.

㈜캐로스는 자사 눈꽃빙수기 브랜드 ‘애프터눈’의 대표 상품이자 2015년 매일경제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되었던 스테디셀러 모델 CIM-255WT 제품을 구매할 경우, 소비자가 99만 원 상당의 캐로스 대용량 공기청정기(CAP-650M)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캐로스는 2014년부터 눈꽃빙수기 CIM-354WF를 출시하며 눈꽃빙수기 기술 발전과 대중화에 앞장섰다. 후발주자로 시작했지만 제품 출시 첫해 기존 업체 대비 괄목할 만한 영업성과를 거두었던 ㈜캐로스는 이듬해 디스펜서형 눈꽃빙수기 CIM-255WT를 처음 출시하며 ‘애프터눈’이라는 브랜드를 공식 론칭했다. 문의 070-4610-5196

당시 눈꽃빙수기 시장은 스탠드형 저장고 타입의 제품 일색이었는데, 테이블 위에 올릴 수 있는 작은 크기와 원료를 간편히 주입할 수 있는 용기통 등을 구성하여 제빙기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전국 60여 개의 서비스 지정점을 확보하고 본사 긴급 대응팀을 가동하여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사후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캐로스는 눈꽃빙수기 외에도 기름과 가스온풍기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기도 하며, 대형 업소용 공기청정기 등 차별화된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캐로스는 내달 눈꽃빙수기의 제빙 핵심 기능만을 포함한 초소형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구매고객 공기청정기 증정 이벤트는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진행하며, 궁금한 점은 ㈜캐로스로 문의하면 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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