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더 강해진 통합보험으로 건강 지키세요… 삼성화재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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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지난해 5월 통합보험인 ‘모두모아 건강하게’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사망, 장해(障害), 진단비용이나 수술비용, 실손 관련 의료비 등 건강보험 외에도 손해보험 고유의 담보인 운전자 비용, 화재 위험, 배상 책임까지 포괄하는 통합보험이다. 15년마다 보장내역을 재점검해 고객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재무설계를 할 수 있으며 환급금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의 통합보험 모두모아 건강하게는 우선 한 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사망 및 장해, 진단비용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한창 경제활동이 왕성할 때 집중적으로 보장을 받기 원한다면 60세나 65세를 만기로 하는 담보에 추가로 가입하면 된다.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계약을 유지할 수 있는 점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15년이 지나면 고객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 보장내역에 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후 다시 가입하거나 환급금을 받는 등 생애주기에 맞춰 재무 설계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상해 정도가 80% 이상인 후유장해나 질병고도장애(1, 2급)가 발생했을 때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기능도 더했다.

암 보장도 더욱 강화했다. 보험 적용기간 중 처음 암 진단을 확정받고 2년이 지난 뒤 새로운 암이 발생했거나 기존 암이 전이 또는 재발, 남아있는 경우에는 재진단 때마다 최대 2000만 원의 진단비용을 지급한다. 상해나 질병 때문에 수술한다면 입원 시에는 20만 원, 통원 시에는 10만 원을 각각 보상해준다.

삼성화재 통합보험 고유의 기능과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이 보험 납입기간에 쌓아둔 적립금을 저축성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다. 만기가 됐거나 해지할 경우 보험금을 매년 또는 매달로 분할해 받을 수 있다.

장례용품 지원이나 집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홈 케어’ 서비스, 차량을 깔끔하게 관리해주는 ‘카 케어’ 서비스 등도 삼성화재가 제공하는 혜택이다. 정병록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장은 “다양한 보장과 혜택을 담아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R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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