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박지수, 신인 최초 라운드 MVP에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KB스타즈 박지수(19·사진)가 여자프로농구 역대 신인 최초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기자단 투표 총 72표 가운데 63표를 얻어 삼성생명의 토마스(9표)를 압도한 박지수는 6라운드 5경기에서 경기 평균 12득점, 13.8리바운드, 2.8블록을 기록했다. 팀은 이 기간 4승 1패를 거두며 최하위에서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