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비즈니스 리더 양성을 위한 ‘M-Society MBA과정 53기’ 모집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2월 21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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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ociety MBA가 미래 경영 리더 양성을 위한 ‘M-Society MBA과정’ 53기를 내달 17일까지 모집한다.
M-Society MBA가 미래 경영 리더 양성을 위한 ‘M-Society MBA과정’ 53기를 내달 17일까지 모집한다.
M-Society MBA(매니저소사이어티, 구 EBS-MS MBA)가 미래 경영 리더 양성을 위한 ‘M-Society MBA과정’53기를 내달 17일까지 모집한다. 기업 임직원 및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기간은 3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다.

M-Society MBA과정은 경영학적 지식과 리더십 역량 향상을 목표로 체계적인 학습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제공한다. 2월 기준 총 52기 약 4000여 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서울대학교 전현직 자문 교수진은 물론 국내에서 유일하게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사제 동기간 온·오프라인 만남, 전략수립&리더십 워크숍, 동문산행, 동문초대 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도 병행한다.

해당 과정은 전략경영→ 인사조직관리→ 마케팅→ 회계→ 재무관리 순으로 진행된다. 각 과정 당 수강 기간은 1개월이다. 더불어 경영학 핵심지식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온라인 사전학습 100시간과 오프라인 학습 25시간이 별도 진행된다.

한 관계자는 “MBA과정은 국내 주요기업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 운영하면서 축적된 교육서비스가 결합되어 구성된 만큼, 경영학 지식뿐 아니라 리더십 강의 제공으로 수많은 경영 리더를 배출해왔다”며 “앞으로도 수료생들이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통해 개개인의 능력을 개발해 기업의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MBA 과정의 수강신청 및 자세한 안내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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