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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우 양궁 2관왕 구본찬, 대한체육회 대상 받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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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03:00
2017년 2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7-02-21 03:00
2017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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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양궁 2관왕을 차지한 구본찬(현대제철·사진)이 제63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0일 대한민국 체육을 빛내고 국위를 선양한 구본찬을 최고 영예인 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녀 경기부문 최우수상은 사격 진종오(KT)와 태권도 오혜리(춘천시청)가 각각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구본찬
#대한체육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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