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호텔까지 BMW 리무진 타세요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2월 21일 05시 45분


서울 웨스틴조선 ‘뉴 7시리즈’ 배치
에어포트 원스톱 서비스 업그레이드

서울 웨스틴조선은 국내 호텔 최초로 고객용 리무진 서비스 차량으로 BMW의 신 모델 뉴 740Li xDrive를 도입했다.

BMW 뉴 7시리즈는 ‘드라이빙 럭셔리’를 표방하며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레이저 라이트, 리모트 콘트롤 파킹,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첨단 안전 반자율주행 등의 신기술과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한 BMW의 플래그십이다. 이번 서비스의 BMW 뉴 7시리즈 공급은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신호모터스가 담당하며, 리무진 서비스 운영은 삼화택시가 맡았다.

서울 웨스틴조선은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항에서 체크인을 미리 마친 뒤 호텔 내 프런트 데스크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객실로 가는 ‘에어포트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노상덕 서울 웨스틴조선 총지배인은 “에어포트 원스톱 서비스는 바쁜 업무를 보는 비즈니스 출장객들에게 가장 환영받는 서비스다. 공항에서 업무지로 바로 가야 하는 경우, 에어포트 원스톱 서비스를 리무진 서비스와 함께 이용하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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