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송해 늦둥이 딸’ 유지나, 과거 가족사 조명…“母에 용돈 달라 떼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0 17:15
2017년 2월 20일 17시 15분
입력
2017-02-20 17:11
2017년 2월 20일 17시 11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유지나 여유만만 캡처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방송인 송해와의 특별한 관계를 밝히면서 그녀의 안타까운 가족사도 조명 받았다.
유지나와 송해는 20일 방송한 KBS2 ‘여유만만’에서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부녀 사이가 됐다고 소개했다. 송해는 외아들을 교통사고로 잃고, 유지나는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아픔을 겪었다.
유지나는 지난 2011년 5월 같은 방송에서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유지나는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면서 “국악원 재학시절 어머니가 숙박업소에서 일하셨다. 지금도 너무 죄송한 게 당시 용돈을 달라고 떼쓴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유지나는 “대학 등록금 87만원 때문에 어머니와 오빠가 갈등을 겪기도 했다”면서 “어머니와 오빠는 3년간 등을 돌렸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유지나는 “대학시절 아르바이트 하느라 MT를 한번도 못 가봤다”면서 “가수 생활을 시작하고도 20년 동안 무명시절을 겪었다”고 밝혔다.
또 유지나는 “요즘은 어머니께서 ‘복이 많아서 너를 낳았다’고 말씀한다”면서 “어머니께 계속 용돈도 드리고 효도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재원 “한동훈, 대통령과 밥 먹었어야…감정적 반응은 여권 분열로”[중립기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檢, ‘민주당 돈봉투 의혹’ 현역의원 7명 출석 통보…전원 ‘불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벤투의 고백 “이강인, 재능만으로 판단해선 안 됐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