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100만원 상당 바우처 지급 시작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2월 20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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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위 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을 20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차종이나 연식에 상관없이 2016년 12월 31일까지 국내에 등록된 모든 폴크스바겐 및 아우디 차주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전자 바우처가 지급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 바우처로 각 브랜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차량 유지보수 관련 서비스 및 정식 부품 및 악세서리 구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법인을 비롯해 리스와 렌탈 차량의 경우 차량등록증 상의 소유주에게 바우처가 지급된다.

해당 차주는 차량과 함께 차량등록증, 신분증을 지참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동의서를 작성하면 캠페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우처는 2022년 2월 19일까지 5년간 유효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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