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500명 채용박람회, 입점기업 13곳 참가 22일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20일 03시 00분


코멘트
서울 송파구는 롯데그룹과 함께 22일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2017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롯데월드타워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예상 인원은 500여 명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롯데면세점 등 롯데그룹 계열사 6곳을 비롯해 4월 3일 정식 개장 예정인 롯데월드타워에 입점할 기업 13곳이 참가한다. 채용 분야는 조리와 시설관리·정비, 판매, 보안, 미화, 주차 등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곳은 시그니엘서울호텔로 프런트 직원 등 총 95명을 뽑을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채용관 현장에서 기업 인사담당자와 일대일 면접을 볼 수 있다. 전문 컨설턴트의 이력서 상담과 무료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지원도 이뤄진다.

홍보관에서는 고용노동부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의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직업개발훈련교육과정 등을 안내받고 접수도 가능하다.

홍정수 기자 hong@donga.com
#롯데월드타워#채용박람회#송파구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