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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동욱 어린이 구호 캠페인 참여 “5초가 지날 때마다 한 명의 아이가 죽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7 11:47
2017년 2월 17일 11시 47분
입력
2017-02-17 11:40
2017년 2월 17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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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욱 페이스북 캡처
배우 이동욱이 유니세프의 ‘어린이 구호 캠페인’에 참여한 가운데, 그의 캠페인 촬영현장 사진과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공바이스타쉽 측은 17일 공식 페이스북에 “배우 이동욱 씨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위액션’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욱의 캠페인 참여 촬영현장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생명이 위태로운 어린이” 판넬을 들고 있거나 유니세프 뱃지를 선보이는 등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유니세프가 공개한 캠페인 홍보 영상에서 이동욱은 “2015년 한 해에만 무려 590만 명의 어린이들이 다섯 살이 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5초가 지날 때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다섯 번째 생일을 맞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다”며 “지금 우리가 행동하지 않는다면 영영 이 어린이들을 지킬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과 유니세프가 함께라면 이 아이들을 지킬 수 있다”며 캠페인 동참를 촉구했다.
한편 이동욱이 참여한 유니세프의 위액션(We Action)캠페인에는 배우 조윤희와 이광수 등도 참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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