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 ‘토토언더오버 7회차’ 발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2월 17일 05시 45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토토언더오버 7회차를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선을 보인 토토언더오버는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또는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높은지를 예상하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면 언더(U), 초과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7회차는 19일 벌어지는 국내남자프로농구(KBL) 2경기,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1경기와 19∼20일 펼쳐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경기 등 총 7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KBL에선 전자랜드-오리온(1경기)전과 삼성-kt(2경기)전, WKBL에선 KB스타즈-KEB하나은행(3경기)전이 각각 지정됐다. 프리메라리가에선 소시에다드-비야레알(4경기)전, 발렌시아-빌바오(5경기)전, 셀타비고-오사수나(6경기)전, 바르셀로나-레가네스(7경기)전이 대상경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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