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신동에 “8번 결혼한 유퉁 느낌 나, 결혼 많이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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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16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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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방송인 김구라가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에게 배우 유퉁과 닮았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신동은 유부남으로 오해를 받는다며 과거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신동은 "결혼한다고 한 적 없다"며 "다음 주에 상견례를 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은 함께 출연한 국악인 남상일에게 사주를 봐달라고 요청했고, 남상일은 "관상에 결혼이 많이 보인다"고 답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신동에 "8번 결혼한 유퉁의 느낌이 난다"며 "(정말) 결혼 많이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유퉁은 몽골인 여성과의 8번째 결혼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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