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15일 2016∼2017시즌 프로배구 NH농협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3-1(21-25, 25-17, 25-21, 25-18)로 꺾고 시즌 처음으로 2연승을 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3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4위 인삼공사(승점 36)는 3연패를 당해 승점 추가에 실패해 3위 현대건설(승점 37)과 순위를 맞바꾸는 데 실패했다. 남자부 삼성화재는 OK저축은행을 3-1(19-25, 25-15, 25-23, 25-23)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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