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삼성증권, ‘녹인케어’ ELS 판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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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5일 지수가 급락하면 상환 조건이 완화되는 ‘녹인케어(knock-in care)’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선보였다.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지수, 닛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상품으로, 16일까지 100억 원 한도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3년 만기로 6개월마다 지수가 최초 기준가의 95%(6개월), 90% 이상(12, 18개월), 85% 이상(24, 30, 36개월)이면 세전 연 6.2%로 상환된다. KTB투자증권, MTS ‘빙고플러스’ 출시

● KTB투자증권, MTS ‘빙고플러스’ 출시

KTB투자증권은 15일 기능과 사용자 접근성을 강화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빙고플러스’를 내놨다. 최대 50개까지 종목 감시 기능을 설정해 관심종목의 급등락과 관련 뉴스를 스마트폰 푸시 알림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주가와 거래량을 설정하면 특정 종목을 자동으로 주문할 수 있다. ‘빙고플러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삼성증권#ktb투자증권#빙고플러스#녹인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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