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3회 한국산업대상]사람 중심의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최고전문기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16일 03시 00분


코멘트

공공서비스 부문 -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1981년 설립된 준정부 기관으로 교통사고 예방사업과 철도·항공 교통안전관리, 운행자동차 안전관리 등 안전검사, 자동차 안전도 향상 시험·연구 등 22개 법령 75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공단은 우리나라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기관 이념을 바탕으로 “사람이 우선!, 자동차는 차선!”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오영태 이사장
오영태 이사장


오영태 이사장은 2014년 10월 취임과 동시에 ‘사람중심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최고의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갖고 공단을 이끌어 온 전문성과 창조성, 효율성을 핵심 가치로 공단의 교통안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대형사고로 확대될 수 있는 사업용 자동차 사고 예방을 위해 디지털운행기록계 분석 및 교정, 운수종사자 관리시스템을 통한 자격관리, 자동차 검사관리시스템을 통한 부실검사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6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선정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며 2009년부터 8년 연속 1등을 유지하고 있는 공단은 아웃소싱, 투자사업 및 파트너십 확대 등을 통해 1573명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내외부적인 청렴과 상생활동 등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교통안전공단#교통#안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