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3회 한국산업대상]세계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 담은 J-Class보청기 선보여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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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혁신 부문 - 스타키그룹 조은소리보청기



미국 최대의 청각 전문기업인 Starkey Hearing Technologies Inc의 한국지사로 1996년 창립된 스타키그룹(회장 심상돈)은 좋은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난청 해결과 소외된 이웃 및 청각장애인들의 복지 개선을 선도해왔다. 그 결과 국내 보청기업계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 1위, 고객만족도 1위를 달리고 있다.

문상철 대표
문상철 대표


스타키그룹의 자회사인 조은소리보청기(대표 문상철)의 J-class는 수많은 난청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혁신적인 청각 테크놀로지에 의해 탄생한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을 제공한다. 획기적인 기능의 시너지 플랫폼과 Acuity OS를 사용해 보청기의 격을 한층 더 높이고 고객의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피팅 모드를 구현한다.

고객지향형 CS경영을 표방하는 조은소리의 경영철학은 ‘책임감’이다. 우선 고객들에게 조금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로 ‘보청기 생산·수리 책임자 제도’를 도입했다. ‘개인별 맞춤형 제작 실명제’로도 불리는 이 제도는 제작부터 출고까지 모든 공정의 담당자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품질을 책임지게끔 독려한다. 문상철 대표는 “보청기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의 매개체”라며 “올해에도 세계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담은 최고의 보청기로 고객 감동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스타키#조은소리#보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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