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근황 공개, 이재명 인터뷰 사진 올리며…“인터뷰, 내 삶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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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15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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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손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작가 손미나가 이재명 성남시장과 인터뷰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인터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손미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재명 성남시장과 인터뷰하는 자신의 근황 사진을 게재하고 “인터뷰는 어느새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때로는 인터뷰이로. 좋은 질문하기, 열심히 듣기, 마음을 다해 공감하기, 진정성으로 답하기. 말과 글이라는 두 소통 수단을 통해 누군가의 삶과 철학을 세상과 연결시키는 일. 매력적이다”라고 ‘인터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힘든 줄도 모르고 계속 달리게 되는 내 에너지의 원동력”이라고 적었다.

손미나는 지난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07년 KBS를 퇴사한 이후 프리랜서 여행작가로 활동하며 여행 에세이를 발간하기도 했다. 손미나는 현재 허밍턴포스트코리아 편집인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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