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동문 꿈에그린’ 아파트 상가 7개 점포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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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충남 서산시 동문동 ‘서산 동문 꿈에그린’ 아파트의 상가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28∼72m² 7개 점포로 구성되며 전용률이 80%에 이른다.

이 상가는 잠재 고객층이 두껍다는 장점이 있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 471채, 삼성아파트 620채 등 총 1291채가 밀집해 있다. 분양사 측은 “주민들의 단지 상가 의존도가 높은 항아리 상권의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상가가 도로변에 위치해 있고 서산 도심권과 자동차로 5분 거리다.

분양은 공개입찰 방식으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입찰 신청을 받는다. 입찰은 서산시 예천동 22-30 서산 동문 꿈에그린 본보기집에서 진행된다.

최저 입찰 예정가는 3.3m²당 1400만 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본보기집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보증금 1000만 원을 자기앞수표로 납부해야 한다. 계약금과 중도금은 각각 낙찰가의 10%와 30%다. 041-920-3025

박성민 기자 min@donga.com
#충남#서산#동문 꿈에그린#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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