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인사하지 않았다”…김가연, 서인영 인성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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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14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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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방송인 김가연이 가수 서인영과의 과거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김가연은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서인영의 인성에 대해 말했다.

다른 출연진은 서인영에 대해 호의적인 편이었다. 하지만 김가연은 “나는 그 말에 동의하지 못한다”고 반대했다.

김가연은 “과거에 서인영을 만난 적이 있다. 그때 여러 연예인들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당시 서인영 또래의 가수가 있었는데 모르는 사람에게도 깍듯했다"며 "하지만 서인영은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가연은 “내가 일부러 가까이 있어봤다. 눈도 마주쳐봤지만, 끝까지 나에게 인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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