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보물展]따오기의 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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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305년∼기원전 30년경·프톨레마이오스 시대)

이집트에서 따오기는 달, 지혜, 글의 신으로 알려진 토트를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당시엔 특정 신을 상징하는 동물의 미라를 관에 보관하는 풍습이 있었죠. 수정으로 만들어 금으로 테두리를 입힌 눈, 도금한 몸체, 은으로 만든 다리와 발의 묘사가 눈에 띕니다.

날짜·장소: 4월 9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주관: 동아일보사 KBS미디어 미디어후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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